신생아 바운서 시기, 주의사항, 바운서 추천까지!

신생아 바운서 시기, 주의사항, 바운서 추천까지!

안녕하세요, 베베러브입니다. 오늘은 신생아 바운서 시기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품질좋은 바운서 추천까지 준비했습니다.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어떠한 육아용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엄마의 삶의 질과 건강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중에서도 ‘바운서Bouncer’는 신생아를 키울 때 없으면 안되는 육아아이템 중 하나로 불리지요. 이건 아마도 바운서 사용 경험이 있는 전국의 모든 어머니들이 공감하시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 )

매번 필요할 때마다 아기를 직접 안아주게되면 엄마의 손목과 허리가 남아나지 않게 됩니다. 틈틈히 바운서 이모의 도움을 받으세요!

특히 도움의 손길이 모자란 독박육아맘이라면 더더욱 준비해야하는 육아템입니다.

신생아

1. 신생아 바운서 시기

‘신생아 바운서’라고 다들 말하는 것처럼 말그대로 바운서는 신생아 시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입니다. (최소 50일이후부터 사용가능)

포옥- 아기를 감싸주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도톰히 이불을 깔았더라도 평평한 아기침대나 바닥보다는 아기가 더욱 쉽게 안정적으로 잠이 듭니다.

사용방법은, 아기가 잠들기 직전까지는 품에 안아주고 있다가 급하지 않게 매우 천천히 바운서에 아기 엉덩이부터 내려놓고 반동을 주면 잠을 잘 잔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조금 칭얼댈 수도 있는데 곧 적응하면 잠도 잘자고 괜찮아져요.

최소 50일이후 신생아부터 바운서를 사용하다가, 이제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하기 시작할 때는 바운서 사용을 멈추어야합니다.
자칫하다 아기가 바운서에서 몸을 옆으로 돌리다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바운서 사용시기는 보통 3개월정도로 그리 길지 않지만, 그 기간만큼은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출산전 준비해두는 육아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출산선물’로도 매우 좋아요.

 

2. 신생아 바운서 주의사항

바운서는 매우 편리한 육아템이지만, 몇가지 주의해야할 사항도 있습니다.

먼저 장시간 침대처럼 사용한다기보다 중간중간 잠깐씩 도움받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는 아직 목과 허리에 힘을 제대로 줄 수 없기 때문에, 장시간 바운서에 눕혀놓는건 아기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에요.

한가지 또 중요한 점은, 일부 바운서 제품의 경우 ‘아기 엉덩이가 너무 푹 꺼지는’ 또는 ‘등받이의 각도가 너무 높은’ 것도 있는데 이러한 바운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척추에 좋지 않을 뿐더러 아기들이 잠을 자다가 질식할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각도로인해 바운서로 인한 아기 질식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바운서는 ‘잠깐 쓰니까 무조건 저렴한 가성비의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아기가 쓰는 것이기에 구조적으로 아기에게 편안하고 등받이가 가파르지 않고 부드러운 것을 쓰는 것이 바운서를 선택하는 올바른 요령입니다.

만약 가족이나 주변으로부터 바운서를 물려받았거나 선물받았는데, 아기 엉덩이가 너무 푹 꺼진다면 엉덩이 쪽에 타올을 대서 너무 푹 꺼지지 않게 만들어주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잠을 잘 잔다고 그대로 장시간 놓아둘 것이 아니라, 혹시나 돌아눕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종종 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바운서 대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마음에 드는 바운서가 가격이 높거나 또는 신생아 시기에 몇개월 사용하기 때문에 바운서를 대여하고자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시국이 되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어느 곳에 갔다가 왔을지 모르는 대여제품을 쓰기란 마음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업체에서 알아서 깨끗이 소독했다고는 하지만, 직접 보지 않은 이상 알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마음에 드는 바운서가 있다면, 구입하셔서 짧은 시간이라도 알차게 사용해보세요. 전보다 편한 육아에 ‘사길 잘했다’ , ‘이제 살았다’ 라고 미소짓는 자신을 보게될테니까요! : )

 

4. 신생아 바운서 추천

바운서는 사용기간이 약 3개월 정도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사용기간 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육아 아이템입니다. 특히 아기를 중점적으로 돌보는 양육자인 엄마에게 더없이 필요한 제품이죠.

베베러브 에디터의 주변에는 바운서 없이 육아를 한 분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손목과 허리가 좋지 않습니다.

아기는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안아주는 것이 정서에도 좋다고는 하지만, 늘 직접 안아주다보면 엄마의 손목과 허리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게되요.

엄마의 건강도 소중한 것이고, 아기는 신생아때만 키우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 육아템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육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베러브 PICK –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플러스 

신생아 바운서

최저가 보러가기

  • 2018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 후기 120여개, 평점 5점 만점
  • 가파르지않게 125도~170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
  • 아기 컨디션에 따라 움직임 조절가능
  • 5가지 다양한 모션으로 마치 사람이 안아 흔드는 느낌
  • 아기에게 안정감주는 백색소음 내장
  • 전자파 테스트 완료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구매자에게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