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러브입니다. 오늘은 임산부 피해야 할 음식 & 주변 환경에 대하여 라는 특집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잉태했을 때 아기가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엄마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해집니다.
임신중에는 임신전보다 필요한 영양소가 다양하고 많아지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사를 드셔야할 뿐 아니라, 이에 더하여 반드시 임산부 영양제도 챙겨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피해야할 음식과 환경도 있는데요, 오늘은 베베러브가 이에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산부 피해야 할 음식 & 주변 환경에 대하여
1. 임산부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커피, 초콜릿, 홍차, 콜라 등과 같은 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임산부에게 허용되는 카페인 일일 권장량은 200mg이하 입니다. 어찌보면 넉넉한 권장량 같기도 합니다만, 하루중 섭취하는 다른 음식들에도 카페인이 들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양은 아닙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임신을 하고나서는 커피를 끊거나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편입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더욱 카페인을 조심해야하는데 임신초기에 카페인 일일 권장량 200mg을 넘게 섭취하게 되면, 유산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날생선, 회 같은 음식도 위험성이 있습니다. 신선한 회를 먹는 것은 괜찮지만, 날생선 섭취를 통해 혹시나 발생할 수도 있는 기생충 감염 및 식중독이 우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맛에 많이 당겨서 먹게되더라도 믿을 수 있는 신선한 회를 섭취해야하고, 만약을 위해서 되도록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언급을 안할 수 없는 임신 중 피해야할 대표 음식은 바로 ‘술’ 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음식들에서는 어느정도까지는 괜찮다라는 여유가 조금씩은 있습니다만, ‘술’ 만큼은 예외입니다.
임신중에는 술을 마시면 안되며, 임신중 음주는 태아의 신체기형이나 정신적 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인스턴트, 과자, 너무 단음식 등과 같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계속 당긴다고해서 집중해서 먹게되면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인해 태아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나중에 아이의 소아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뱃속에서 태아가 너무 커지게 되면, 출산할 때 난산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산모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먹고 싶은 경우에 가끔씩 섭취하는 정도는 괜찮겠습니다만, 태아와 산모를 위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로에도 임산부 피해야 할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알로에는 자체의 차가운 성질때문에 다방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성질이 매우 차갑기 때문에 자궁 내의 출혈을 유발하거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임신중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이밖에도 녹두, 팥, 파인애플, 참치, 식혜, 너무 매운 음식, 탄산음료, 감, 생강 등이 있으니 함께 참고하세요.
2. 피해야할 환경 (간접흡연 / 전자파)
임신중에는 머무는 환경도 태아에 이로운 환경이어야 합니다. 임산부가 흡연을 하면 당연히 태아에 매우 해롭지만, 반대로 간접흡연을 하더라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편이 담배를 피운다면 아내가 임신했을 때는 아내와 태아를 위해 반드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롭게 흡연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같은 곳도 피해야 합니다.
또 ‘전자파’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자파는 컴퓨터, 전자레인지, WiFi 공유기, 냉장고,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자, 전기제품에서 발생합니다.
이제 전자, 전기제품을 빼놓고는 일상을 지내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전자파가 넘치는 속에서 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자파는 몸에 이롭지 않고, 그 유해성이 입증이 되어 전세계적으로 전자파 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인들보다도 태아, 유아가 전자파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임신중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한 경우 나중에 아이의 과잉행동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소아백혈병과 전자파가 관계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른인 산모한테는 영향이 미미할지 몰라도, 태아에게는 전자파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자파로부터 태아를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임신중에는 가전과 30cm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 전용 전자파 차단 담요나 전자파 완화 기능성 임부속옷 등 전자파 관리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중에 TV를 볼 때나 휴대폰, PC, 노트북 등 컴퓨터를 장시간 할 때는 배 위에 전자파 차단 담요를 올려놓고 사용하세요.
★ 임산부를 위한, 전자파 피하는 일상 속 방법 8가지
1.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뽑아놓는다.
2. 세탁기를 작동할 때는 멀리 떨어져있다가 세탁이 끝나면 가까이 다가간다.
3. 청소기는 최대한 짧은 시간 사용하고, 특히 청소기 본체와 떨어져있는게 좋다. 또는 임산부 전용 전자파 차단 담요를 허리에 두르고 청소한다.
4. 전자레인지가 작동할 때는 그 앞에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다.
음식이 다 데워지면 문을 열되 문을 열때 전자파가 많이 나오므로 몸을 옆으로 비스듬히 비켜서 문을 여는 것이 좋다.
5. 휴대폰으로 전화를 할 때는 귀에 붙여서 사용하지 않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를 통해서 멀리 떨어뜨려놓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6. 직장에서 대형 프린터기나 복사기를 사용할 때는, 모터가 있는 기기 뒤쪽에 서있지 않고 되도록 멀찌감치 떨어져있는게 좋다.
7.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멀티탭 제품을 사용한다.
8. 노트북 사용시 절대 배 위에 올려놓거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지 않는다. 테이블이나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는 임산부 전자파 차단 담요를 배에 두르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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