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러브입니다. 오늘은 전기포트 추천 인기제품 TOP5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
전기포트는 사용성과 활용성이 매우 높은 필수 주방가전입니다. 따끈한 컵라면 한컵, 맛있는 믹스커피 한잔, 차 한잔…
심지어는 이제 드립커피를 내리는 것도 전기포트로 하는 시대가 되었고, 물 온도조절이 가능한 제품도 나와서 분유마저 탈 수 있게 되었지요. 남은 물은? 싱크대에 소독용으로 촤촤~!
오늘은 베베러브가 가성비 좋은 정통적 전기포트에서부터 혁신적인 디지털 전기포트까지, 뛰어난 성능의 인기 전기포트 5가지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즐거운 쇼핑되세요~!
전기포트 추천 TOP5 (2022)
1.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메탈 무선 전기주전자
처음으로 소개할 전기포트 추천 제품은,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메탈 무선 전기주전자HD9350/93입니다.
후기 3000여개에 별점 4.5점의 인기상품인데요, 외관이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정통적인 전기포트 스타일이죠.
그러면서 용량은 1.7L로 적당히 넉넉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내외부가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있어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제품 옆면 손잡이 쪽에 수위 표시기가 있어서 물 용량을 확인하기도 쉬우며, 혹시나 안에 물이 없는 상태에서 레버가 올라가 가열이 되게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버가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쉽게 확인이 어려운 제품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이 전기포트는 레버가 내려갔을 때(작동중일 때) 레버 전체에 LED 표시등으로 푸른빛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 끓고있는 중인지 또는 다 끓었는지 멀리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구입하신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편리하다고 많이 칭찬해주셨습니다.
또한 손잡이 위쪽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첩식 뚜껑이 열리며, 이 뚜껑은 큰 각도로 열리도록 설계해서 편리하고, 마이크로 필터가 입구에 장착되어 있어 물을 깨끗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 마이크로 필터는 탈착이 가능하므로 불필요할 때는 빼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또 전기포트의 무선 받침대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기때문에 맞는 방향으로 애써 끼워맞출 필요없이, 어떠한 방향에서 포트를 놓아도 되니 아주 편리합니다.
일상에서 데일리로 무난하게 쓸만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메탈 무선 전기주전자를 적극 추천드려요~!
- 글로벌 가전브랜드 필립스 제품
- 데일리로 무난한 정통스타일 전기포트
- 가성비 전기포트
- 용량 1.7L
- 내외부 올스테인레스
- 레버에 LED표시로 가열상태 확인이 손쉬움
- 물이 없는 상태서 가열되면 자동전원차단
2.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무선주전자
두번째로 소개하는 전기포트 추천 제품은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무선주전자 KO8508KR 입니다.
후기 900여개에 별점 4.5의 인기제품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블랙외관에 전면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단순한 주전자라기보다 마치 하나의 고급스러운 전자제품처럼 느껴지는 상품입니다.
주전자 전면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는, 한눈에 알기쉽게 ‘현재의 물온도를 표시’해주면서 바로 아래에 있는 5가지 메뉴에서 ‘내가 원하는 온도로 끓일 수 있는 맞춤 온도조절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도를 선택할 때는 손잡이 상단에 있는 온도 조절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5가지 온도조절 메뉴 – 40도/70도/80도/90도/100도)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실 때는 90도로, 요리수나 인스턴트 라면을 끓일 때는 100도로, 아기를 위해 분유를 탈 때는 40도로…
단순히 100도까지 물을 팔팔팔 끓여만주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내가 원하는 온도로 끓여주는 스마트한 전기포트인 것이죠~!
또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무선주전자의 큰 특장점 중 하나는, 내외부를 이중단열구조로 만들어서 물이 팔팔 끓고 있더라도 외관을 만져도 뜨겁지 않게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좋은 전기포트의 내외부가 스테인레스 재질이고 그만의 장점이 있지만, 물이 끓는 동안에는 몸체를 만지면 아주 뜨거워서 조심해야한다는 단점도 있지요.
그러나 매번 조심하기란 어려워서, 장기간 사용하면서 한두번은 손이 데이기 십상입니다.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무선주전자는 물이 팔팔 끓고 있더라도 외부 본체 온도가 30도밖에는 되지 않아 데일 염려가 없고 안전합니다.
또한 온도설정을 한 후에 바로 그 위에 있는 ‘온도버튼’을 한번 길게 눌러주면 디스플레이 화면에 보온 아이콘이 활성화되면서 지금의 물 온도를 30분간 보온해주는 ‘보온기능’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온도로 끓인 물이 얼마안있으면 팍 식어버려서 다시 끓여야될 필요없이 보온 아이콘을 활성화시키기만 하면 30분간 원하는 온도가 유지되니까 여러모로 편리하겠죠?
주전자 크기는 가로 20.4cm 세로 18.4cm 높이 29cm 무게 1.8kg인점도 함께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가전브랜드 테팔 제품
-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외관
- 용량 1.7L
- 내부전체 통스테인레스
- 전면 디스플레이에 현재 물온도 표시
- 맞춤온도로 끓일 수 있는 5가지 온도조절메뉴
- 물이 끓어도 본체가 뜨겁지 않아 안전함
- 30분간 물온도 유지하는 보온메뉴
3. 테팔 유리 무선주전자 KI770DKR
세번째로 소개하는 인기 전기포트도 테팔 제품입니다만, 통유리 소재가 굉장히 돋보이는 테팔 유리 무선주전자 KI770DKR 입니다.
후기 1000여개에 평점 4.5점의 인기상품으로, 안에 내용물이 훤히 잘 보여서 시원하고 깔끔한 유리 전기포트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을 꼭 주목해보세요.
투명한 유리외관 덕분에 내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구석구석의 위생상태를 언제든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차 알갱이나 티백을 넣고 끓일 때 차 우림 정도와 물 수위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깔끔한 전기포트입니다.
‘본체가 ‘유리’라서 쉽게 깨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열과 충격에 강한 내열 강화유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테팔 유리 무선주전자는, 베베러브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어느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무실을 방문한 손님들께 이 무선주전자에서 끓인 차를 내어주는데, 알갱이가 굵은 볶은 옥수수를 넣은 옥수수차나 때로는 겨우살이를 넣은 겨우살이차 같은 것을 때마다 다르게 준비해서 내어줍니다.
몸체 전체가 통유리다보니 차가 얼마나 진하게 우려졌는지가 너무 잘 보이니까 물조절하기도 쉽고, 차를 좋아하신다면 이 만한 주전가가 따로 없겠더라구요.
또 테팔 유리 무선주전자는, 입구가 넓고 크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물을 담을 때도 세척할 때도 편리하며, 손잡이 위에 있는 스테인레스 버튼을 누르면 원터치로 뚜껑이 열리고, 전원 받침대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서 어떠한 방향에서 포트를 놓아도 되니 이 부분도 매우 편리하게 설계가 잘 되었습니다.
단점을 꼽는다고 한다면, 유리 제품인지라 다른 재질의 전기포트보다는 약간 더 무게감이 있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점이라기보다는 유리 제품 자체의 특성이지만, 가벼움을 추구하시는 분이나 손목이 좋지 않은 분은 유리 전기포트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가전브랜드 테팔 제품
- 속이 훤히 다 보이는 투명한 전기포트
- 내열 강화통유리 사용
- 용량 1.7L
- 차 우림 정도, 위생상태, 물 수위 확인이 쉬움
- 차(TEA)좋아하시는 분, 차 접대용 포트로도 매우 추천
- 간편한 사용법
4. 모슈 테이블 전기포트 아이보리 M-EK1 PE
네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전기포트 추천 제품은, 모슈 테이블 전기포트 아이보리 M-EK1 PE 입니다. (색상은 아이보리/연핑크/그레이 3가지)
외관이 마치 애니메이션 파트라슈에서 나올법한 우유통처럼 생겼지만 ‘전기포트’이며, 아래에 있는 내추럴한 우드 받침대로 보이는 것은 전원 받침대로, 독보적인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슈의 전기포트입니다. (후기 200여개, 평점 4.5점)
주방을 마치 잡지의 한장면처럼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전기포트를 사용할 때마다 특별한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이 모슈 테이블 전기포트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구매자 후기에서도 “보기만해도 그저 힐링된다” , “볼때마다 웃음이 난다, 너무 좋다” 등의 후기들이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단순히 디자인만 예쁜 것이 아니라, 성능이나 마감면에서도 우수해서 매니아층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100도씨로 물을 팔팔 끓이고 싶을 때, 전기포트에 물을 넣고 전원 받침대 위에 놓은 다음, 받침대의 전원버튼을 터치하기만 하면 끝! 사용법도 아주 간편하죠?
뿐만 아니라 온도선택 버튼(+/-)을 눌러주면 70, 80, 90도 중 원하는 물온도를 설정해 끓여줄 수도 있고,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효과음으로 알려줍니다.
이때 ‘온도유지 버튼’을 누르면 물의 온도를 계속 유지시켜주는 보온기능도 있어요.
혹시 물을 가열하고 깜빡했다거나, 보온을 눌러놓고 깜빡했다 하더라도 포트 속에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합니다.
또 혹시나 사용하다가 ‘뜨꺼운 물이 들은 주전자가 엎질러지는게 아닐까…’ 성인은 물론이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더 조마조마하고 마음졸이게 되는 부분이죠.
모슈 전기포트는 뜨거운 물이 담긴 상태에서 엎지르게 되더라도 뚜껑이 완전밀폐형이기 때문에 물이 새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은 경첩형이 아닌 분리형으로 몸체와 완전히 분리가 되는데다, 입구도 넓기때문에 급수도 세척도 아주 편리합니다.
성능도 괜찮으면서 내츄럴하고 미니멀한 무드의 전기포트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모슈 전기포트를 선택하세요~!
제품 사이즈는 가로 19cm 세로 16cm 높이 23cm 인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독보적인 아기자기한 디자인
- 인테리어 효과
- 용량 800ml
- 맞춤온도로 끓일 수 있는 3가지 온도조절메뉴
- 원하는 물온도를 유지하는 보온메뉴
- 물이 없는 상태서 가열되면 자동전원차단
- 밀폐형 뚜껑으로 엎어져도 물이 새지 않음
- 가벼운 무게 920g
5. 발뮤다 정품 The Pot 더 팟 전기포트 2종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전기포트 추천 제품은 바로, 발뮤다 The Pot 더 팟 전기포트 입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외관이 굉장히 독특하지요? 어떠한 것을 만들든 늘 혁신적인 특별한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발뮤다인데요.
이 전기포트는, 발뮤다 대표인 ‘테라오 겐’이 가족을 위해 식후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려고 했을 때, 기존의 전기포트로는 사용이 너무나 불편했던 경험으로부터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 때 더이상 전기포트에서 드립 주전자로 옮길 필요없이 바로 깔끔하게 물을 부을 수 있는 노즐과 핸들이 달린 전기포트를 개발하게 된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해서 이 제품이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는 분만을 위한 것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노즐(물을 따르는 부분)이 얇기 때문에 커피 뿐아니라 작은 컵라면, 차를 마실 때도 ‘물줄기가 얇아서’ 안정적이며 깔끔합니다. 입구가 삼각형으로 넓은 전기포트를 사용해 곧바로 작은 찻잔에 물을 부으려고 하면 물줄기가 굵어서, 확 부어질까봐 그리고 뜨거운 물방울이 여기저기 튀는 것이 불안불안했던 경험 있진 않으신가요?
발뮤다 더 팟 전기포트라면, 물을 곧바로 끓여서 작은 찻잔에도 얇은 물줄기로 불안함없이 안정적으로 따를 수 있습니다. 티팟(teapot) 같은 것에 뜨거운 물을 급수할 때도 티팟 입구가 작아도 전혀 불안하지 않아요.
발뮤다사는 특히 이 노즐을 완벽하게 만들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합니다. 정확하면서도 깔끔하게 물을 부을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했다고 해요.
얼마전 베베러브에서 아주 특별한 발뮤다 오븐 토스트기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발뮤다 더 팟 전기포트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나 차와 함께 맛있는 토스트로 아침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특별한 결혼 축하선물로도 매우 추천드립니다.
- 유명 브랜드 발뮤다 제품
-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 물줄기가 얇아 튀지 않고 안정적이고 깔끔함
- 용량 600ml
- 핸드드립 커피, 차(tea), 컵라면을 즐기는 분 추천
- 자유로운 유속 조절
- 가벼운 무게
전기포트 구매가이드
1. 나에게 맞는 용량 선택하기
전기포트는 600ml~1.7L 또는 그 이상까지도 있어 제품 용량이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용량은 1.7L 입니다. 1.7L 정도의 용량이면 물을 적게 넣어서 원하는 만큼 끓일 수도 있고, 손님이 와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요리할 때 주방 소독할 때 등 두루두루 여유있게 사용하기 편한 용량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핸드드립 커피나 차, 작은 컵라면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600~800ml 용량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2. 손목이 약하다면 가벼운 소재로
베베러브 주변만해도 손목이 약하거나 손목이 아프거나 손목 수술을 하신 분들이 꽤 계십니다.
전기포트를 구입할 때, 제품의 무게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처럼 보이진 않지만 손목이 약한 분이라면 꼭 체크하셔야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들어올리고 물을 따르고 다시 꽂아놓고 해야하는… 손과 손목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만약 손목이 약하다면 가벼운 전기주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스테인레스 전기포트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 유리 포트는 피하시는게 좋겠죠?
3. 연마제 제거는 필수
전기포트, 전기주전자에서 내부는 대개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때문에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연마제 제거를 반드시 해주어야만 냄새없이 이물질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마제 제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1차로 부드러운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세척해줍니다. 그 다음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하고, 새로운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주전자 안을 꼼꼼히 닦아주세요.
다시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안의 식용유를 어느정도 닦아준 다음에 주전자에 물을 담아 식초 1스푼을 넣고 레버를 올려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다 끓으면 식초물을 버리고, 완전히 식혔다가 주방세제로 한번도 깨끗이 세척한 후 잘 말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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