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러브입니다. 오늘은 치아건강을 위한 치아관리용품 4가지를 소개하는 특집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치아건강의 기본이자 첫걸음은, 칫솔질이죠. 하지만 칫솔질만으로는 이 사이사이에 꽉 낀 음식물이나 세균덩어리 치태(프라그)를 전부 없애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세균덩어리인 치태는 칫솔이 닿기 어려운 이빨 사이와 잇몸사이, 혀 깊숙한 곳 등에 잘 쌓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치아 사이의 공간이 생겨나고 넓어지기 시작하므로, 더더욱 치아관리용품으로 치아관리에 힘써야만 합니다.
식후 정성껏 칫솔질을 하는 것은 기본! 이에 더하여 이 포스팅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치아관리용품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베베러브가 4가지의 구강보조용품에 대해 알려드리고, 여기에 더하여 지금 가장 인기있는 제품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치아건강을 위한 치아관리용품 4가지
1. 치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치아관리용품은 바로 ‘치실’ 입니다. 이빨 사이에 얇은 실을 끼워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치태(프라그)를 닦아내는데 사용하는 용품이지요.
제품을 고를 때는, ‘나의 치아 사이 공간이 어떤가’에 따라서 골라야만 합니다. 공간이 좁은데 굵은 치실을 쓴다면 잘 들어가지 않아 고생하게 되겠죠? 따라서 치아 사이의 공간이 좁다면 얇은 치실을 선택하고, 공간이 넓다면 굵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권장 사용횟수는 하루 1번, 특히 자기 전 양치질시 하면 좋습니다.
※ 간단하게 설명하는 치실 사용법 – 치실을 약 3~40cm 정도로 끊어줍니다. 양손 검지나 중지에 돌돌 감아서 가운데 공간을 짧게 남긴 다음(3cm 정도) 엄지를 더해 치실을 잘 잡아줍니다. 이빨과 이빨 사이에 치실을 넣고 치아 표면을 위아래로 쓸어내려줍니다. 치실을 헹군다음 다른 깨끗한 부분으로 다른 치아를 쓸어내리길 반복합니다.
★ 가장 인기있는 치실 – 오랄비 왁스 치실 민트향 50m ★
- 1만여개 후기, 별점 4.5
- 국내/미국/유럽 안전기준 안정성 검증
- 두께 0.17mm, 넓이 0.85mm
- 은은하게 풍기는 민트향이 상쾌
-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견고함
2. 치간칫솔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것은 ‘치간칫솔’ 입니다. 작은 솔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치아관리용품 으로, 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한 치아사이의 치태(프라그)와 세균을 제거해줍니다.
※ 간단하게 설명하는 치간칫솔 사용법 – 양치후에 사용하며,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넣은다음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닦아줍니다. (약 5회정도) 이때, 치아만이 아니라 잇몸도 같이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고, 사용시 혹시나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다 사용한 치간칫솔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잘 건조시켜주세요.
치실과 같이 치간칫솔을 선택할 때도 ‘내 치아와 치아사이 공간이 어떤가’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이 사이에 넣어봤을 때, 부드럽게 저항없이 왔다갔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헐거워서도 안되고 너무 힘이 들어가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처음 치간칫솔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치간칫솔이 어떤 사이즈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일 경우,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는 가장 얇은 사이즈인 SSSS 나 그 다음으로 얇은 사이즈인 SSS 입니다. 치아마다 간격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다른 여러 사이즈를 함께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간칫솔 사이즈 표 ※
가장 작은 사이즈 SSSS – 처음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분, 치아사이 간격이 아주 좁으신 분
작은 사이즈 SSS – 치간칫솔을 처음 사용는 분, 치아사이 간격이 좁으신 분
일반 사이즈 SS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 치아간격이 보통이신 분
큰 사이즈 S – 치아 간격이 넓으신 분
아주 큰 사이즈 M – 임플란트 하신분, 교정을 하신 분
★ 가장 인기있는 치간칫솔 – 엠에스 I형 치간칫솔 SSSS ★
- 1만여개 후기, 별점 4.5
- 처음 사용하는 초심자 & 치아간격 좁은 분
- 50개입, 매우 저렴한 가격
- 국내생산제품 made in korea
3. 구강세정기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치아관리용품 바로, 구강세정기입니다. 칫솔질로 차마 다 닦아내지 못했던 구석구석 숨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들을 수압으로 제거하는 도구입니다. 구강세정기 물통에 물을 넣은 다음, 길다란 노즐을 치아 사이에 갖다대고 물줄기를 쏴주는 방식입니다.
사용해보지 않았으면 몰라도, 한번 사용해보면 멈출 수 없다는 마성의 구강용품인데요, 정성껏 양치했어도 구강세정기로 마무리할 때 구석구석 숨겨져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눈에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칫솔질 후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해야하고, 너무 강한 수압으로 하면 잇몸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가장 낮은 수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나에게 알맞는 수압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수압조절 단계가 많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인기있는 구강세정기 – 아쿠아픽 뉴 아쿠아픽 AQ-300 ★
- 인기 1위 / 판매 1위
- 구강세정기 전문 국내기업 제품
- 섬세한 수압조절이 가능
-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호스 사용
4. 혀클리너
겉보기에 혀는 밋밋해보이지만, 사실은 수많은 돌기가 튀어나와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돌기에 음식잔여물, 박테리아, 죽은 세포 같은 것이 끼게 되는데, 이를 제거해주는 것이 바로 ‘혀클리너’ 입니다.
양치질을 잘해도 입 속이 텁텁하거나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아침에 양치할 때마다 혀클리너를 사용해보세요.
혀클리너를 사용할 때는, 너무 깊숙히 넣으면 구역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에서부터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닦아줍니다. 너무 힘을 주어서 사용하지 마시고 가볍고 부드럽게 사용하세요.
특히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났을 때 혀에 세균이 가장 많은 상태이므로, 하루 1번 주로 아침에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가장 인기있는 혀클리너 – 생활도감 10중 스크래퍼 혀클리너 ★
- 1만여개 후기, 별점 4.5
- 10중 스크래퍼로 부드러운 사용감
- 깊숙한 곳까지 닦을 수 있는 각도
- 혀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 헛구역질이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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