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러브 에디터 ‘베러’입니다. 오늘은 피부건조증 관리 및 예방에 도움을 주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몸, 피부의 건조증상은 사계절 내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겨울에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난방사용 및 각종 난방기구들로 공기중 수분이 과도하게 마르기 때문입니다.
또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 환기를 잘 안하게 되는데 그러한 부분도 피부의 건조증상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시다면 그래서 자주 긁게 된다면…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써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와 예방법을 참고해보세요~!
피부건조증 관리, 예방하는 법 3가지
1. 손톱을 짧게 자르고 ‘보습’ 하세요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부위를 긁게 되는데요, 되도록이면 긁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무작정 참을 수만도 없는 일이죠.
이때 평소에 손톱을 짤게 잘라서 긁더라도 피부에 상처가 많이 나거나 손톱 속의 세균이 피부상처로 옮아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동시에 샤워후 곧바로 보습로션을 잘 발라주면 피부가 더이상 건조해지지 않고 수분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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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습기로 실내 적정 습도 유지하기
피부건조증 완화 및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수분(습도)을 맞춰주는 것 또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적정 습도는 45~55%이며 내가 오래 머무는 공간을 이정도 수준으로 계속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1번에서 소개해드린 방법인 ‘손톱 짧게 깍기’나 ‘보습제 사용하기’는 오로지 피부수분에만 도움을 준다면, 가습기 등으로 실내 적정습도를 맞춰주는 것은 피부 뿐만 아니라 각종 건조증(안구건조증, 코 건조증 등)에도 총체적으로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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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기 자주 하기 & 난방기구 사용 줄이기
너무 따뜻한 것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그보다 약간 춥게 지내는 정도로 생활하는 것이 피부에는 더 이롭다는 사실 모르셨죠?
피부가 건조한 분들은 과도한 난방기구 사용을 줄이고 난방온도를 조금 더 낮춰 생활★하게 되면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너무 춥다고 환기를 아예 안하는 것보다 종종 환기해서 신선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고, 탁한 공기는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주면 피부건조 개선과 건강에 도움이 되어요. 꼭꼭 체크하시고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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