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수건접기, 수건 개는법 너무 쉬워요.

안녕하세요? 베베러브입니다. 오늘은 호텔수건접기, 수건 개는법 특집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예전부터 지금 이때까지 ‘호텔수건 접기’가 계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탁한 수건을 빨래건조기로 뽀송뽀송하게 말려서 이렇게 개어놓으면 예쁘기도 예쁘거니와, 보기에 깔끔하고, 무엇보다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서 수납하기에도 아주 좋거든요.

또한 다른 접기와 다르게 끝을 살짝 안쪽으로 물려놓기때문에 모양이 잘 흐트러지지도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쁜 호텔수건접기, 먼저 사진으로 개는법을 쭈욱 보여드리고요~ 포스팅 마지막에는 영상도 함께 첨부하였으니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영상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의 목차

1. 먼저 잘 마른 수건을 평평한 곳에 펼쳐놓은 다음, 위의 사진과 같이 오른쪽 한쪽 끝부분을 삼각형으로 접어주세요. 수건 앞뒤 구분은 상관없이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2. 그런 다음 수건 아래쪽 부분을 위로 올려서, 가로로 반을 접어주세요. (빨간색 화살표 방향 참고)

3. 그런 다음 2번에서 가로로 접어준 그대로, 뒤집어 주세요~!

4. 그런 다음 수건을 (오른쪽 끝의 세모 모양이 아닌) 왼쪽의 평평한 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돌돌돌 끝까지 말아줍니다.

5. 이제 마지막으로 수건의 세모진 끝부분을 수건 안쪽으로 살짝 넣어서 고정해주세요. 그러면 호텔수건접기 끝! 입니다.

사진으로써 5가지 단계로 설명을 해드렸지만, 실제로는 수건 하나를 접는데 몇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베베러브는 예전에는 단순히 돌돌 말아서 보관하거나 수납했었는데, 이 방법을 알고부터는 줄곧 애용하고 있답니다.

접은 모양도 독특하고 예쁘거니와 끝부분을 살짝 안쪽으로 넣어서 단단하게 고정이 되기 때문에 수건모양이 잘 안풀려서 일단 너무 좋아요.
눕혀서도 또는 세워서도 보관할 수도 있고요. 한꺼번에 이렇게 접어서 수건장에 꽉 채워넣어놓으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참고로, 부피가 많이 줄어들은 오래된 타올보다는 보송보송하고 부피가 있는 수건으로 요렇게 접어놓으면 모양이 더욱 살아납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수건뿐만 아니라, 장기간 보관해야하는 비치타올 등도 이렇게 접어서 보관해보세요. 자리차지하지 않아 좋답니다.

바쁘신 분들은 0:38초부터 시청하세요~!